캐나다 워홀러가 필수적으로 준비해 가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워홀 비자 소지자를 위한 보험입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워홀러들에게 의무로 보험들 들게 한다고 하는 것도 있고,
사실 의무 사항이 아니더라도 해외에 나가는 외국인 신분으로
보험을 들고 가는게 안전하겠죠.
외국에 여행 갈 때 여행자 보험을 드는 것처럼요.
[캐나다에서 살아남기] 워홀-삼성 다이렉트 글로벌케어 워홀 보험 가입
<삼성 다이렉트 글로벌케어 보험 가입>
이번에도 다른 준비를 할 때처럼, 캐나다 워홀카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는 보험 또한 공구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신청할 당시에는 '현대 해상 화재보험'과 '삼성 다이렉트 손해보험'이 두가지 보험이 신청 가능했습니다.
현재도 이전과 똑같이 두 업체의 보험이 신청 가능하며, '마이뱅크 해외장기체류보험'도 신청 가능하네요.
'현대 해상 화재보험'과 '삼성 다이렉트 손해보험' 이 두 업체는,
보험금 청구 대행을 해주는지, 보험금 청구를 셀프로 해야 하는지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해외생활을 할 때와, 한국에서 실비보험을 청구할 때,
셀프로 보험금 청구를 해 본 경험이 많이 있어서, '삼성 다이렉트 손해보험'을 선택했습니다.
(보험금 청구 대행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현대 해상 화재보험'을 추천합니다.)
카페 게시글의 링크를 통하면,
보험 가입 신청 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이 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 후,
보험 보장내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가지고 있던 실비 보험이 해외에서 생긴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한 뒤, 워홀 보험의 보장금액을 조정했습니다.
당시 최종적으로 청구된 보험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워홀 보험에 가입 시, 해외에 머무는 기간을 입력하게 되는데요.
캐나다는 보통 1년짜리 워홀비자를 주는 편이라서
기간은 365일로 설정을 했습니다.
1년간 보장되는 보험에 대한 보험금은 일시불로 한 번만 납부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심사관이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보험금을 납부한 뒤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험 증서를 영문으로 저장해 두고 인쇄해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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